교구별찬양축제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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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김현철 교수가 쓴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그 책에서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팔기이’– 인간 성취의 최소 8할이상이 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계 은행 출신 경제학자 블랑코 밀라노비치에 따르면 태어난 나라가 한 사람의 평생 소득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태어난 나라의 1인당 평균소득과 불평등지수만으로 어떤 사람의 성인기 소득의 최소 50%를 예측할 수 있다는
운십기빵The Grace of God, all the way Read More »
성경은 ‘자기 남은 인생을 계수하며 사는 삶이 지혜’ (시 90:12)라고 말씀했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자신이 얼마나 오래 살는지 알 수 없지만,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아갑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계획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살 수 있도록 그 날들을 계수할 수 있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면What if today were the last day Read More »
미국 개신교 C&MA 교단에는 여러 개의 다민족 지방회가 있는데 그 중에 ‘몽족 지방회’ (Hmong District)가 있습니다. Hmong족은 대략 인구가 1천만명이 넘는 나라가 없는 종족으로 주로 중국 남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지의 고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별로 알려진 바 없었던 이들이 미국에 자리잡고, 오늘날 C&MA 교단에서 가장 큰 지방회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좀 더 깊은 곳으로To the harder place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