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라
Praise the Lord

오래 전, 샌디에고에서 범고래 쇼를 본 적이 있습니다. 범고래는, 고래 중에서도 매우 사나운 고래 중의 하나인데, 그 사나운 고래들이 훈련사의 손짓에 따라, 이리 저리 쇼를 하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었습니다. 그 훈련 비법이 궁금했었는데, 수년 전에, 한 책을 통해서 그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입니다. 사나운 범고래들이 훈련사의 손짓에 따라 춤추게 된 비결이, […]

칭찬하라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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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Mom by 정연복 시인

제목: 엄마 (by 정연복 시인)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으로 배우는 말 세상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엄마…. ————– 어릴 때부터 많이 불렀던 찬송가 중의 하나가 새찬송가 405장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주님 팔에 안기면 맘에 평안과 기쁨이

엄마
Mom by 정연복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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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 아니라 동심
Not a baby face but a child heart

요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좀 더 어리게, 좀 더 젊게 보이려 애씁니다. 정치인들도 쌍커풀 수술하고, 보톡스맞고 얼굴 주름을 제거하면서,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려고 애를 씁니다. 누구다 어린아이 얼굴, 동안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얼굴은 동안인데, 마음이 늙은이면 어떻게 될까요? 애늙은이라는 말이 있지요. 몸과 얼굴은 어린이, 청소년, 20대이지만, 말투, 생각, 행동, 가치관 등이 또래들과는 다르게 노인들과 비슷한 사람을 일컫는

동안이 아니라 동심
Not a baby face but a child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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