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 성찬예배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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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은 서기 11세기에서 13세기 말까지, 회교도에게 빼앗긴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유럽 ‘교회’가 주도한 수차례의 원정 전쟁입니다. 11세기, 당시 카톨릭 교황 우르바노 2세는 성지를 탈환하라는 연설을 통해, 민중과 그리스도 교회를 선동하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전 서유럽에서 군대가 동원되었고, 이런 움직임은 향후 약 200년간 이어졌습니다. 교황의 명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칼과 창을 들고 예수 이름으로 사람을 죽였습니다.
우리의 화평He is our peace Read More »
오래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우연히 단순 교통 사고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같으면, 운전자들이 서로 뛰어나와서, 큰 소리로 싸우며, 몸싸움이라도 벌일 판인데, 두 운전자가 경찰이 올 때까지 서로 사이좋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었습니다. 저는 미국은 정말 선진국이요, 신사들만 사는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미국인의 인격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둘 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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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곧 우크라이나가 패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늘까지 3주이상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길어지자, 해외 여론도 크게 나빠지고 전쟁터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강력한 반발로 러시아 군인들이 죽어나가면서, 러시아 국내에서도 반전 시위가 거세지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용병을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참전 의사를 밝힌 약 4만명의 시리아 병사들이, 곧 우크라이나 전방에 배치될
8. 행복하여라Happy are the persecuted Read More »
창세기는, 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인간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죄가 오기 전에, 사람은 서로를 정말 한 몸처럼 사랑했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몸에서 나왔고, 그런 하와를 아담은 ‘내 살중의 살이요, 내 뼈중의 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 몸처럼 상대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가웠던 부부관계가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하고 난 후에 급격히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를
7. 행복하여라Happy are the peacemakers Read More »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을 구원해 줄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야는 기묘자, 모사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었습니다. 그 메시야가 그들의 바람대로 정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약 2천년전 베들레헴 말구유에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기묘자,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 이 세상에 왔는데, 그분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마땅히 알아보았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6. 행복하여라Happy are the pure in heart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