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피
The blood of covenant

부부는 참으로 신비한 언약 공동체입니다.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는 서로를 향해, 하나님과 많은 하객들앞에서 거룩하게 맹세하여 약속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 부요할 때나 가난할 때나,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지키며, 언제나 신실하게 서로를 지켜주고 사랑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렇게 약속가운데 맺어지게 되면, 함께 사는 날동안에는 그 서로 맺은 약속안에서, 둘이 한 몸을 이루어, 서로 헌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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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ood of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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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기회
Opportunity to be used for God

작년 3월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미국내에 번지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작년도 올해도 모두 그 전 해와 같을 줄 알았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우리 앞에 있고, 기회는 언제나 내가 마음만 먹으로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중요한 일들을 뒤로 미루고 하루 하루 바쁘게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온 세상에 퍼지면서, 우리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거나 위축되었습니다. 사회

헌신의 기회
Opportunity to be used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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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도 꿰어야 보배
Only when connected

뉴저지는 Garden state로 불릴 정도로, 동네마다 나무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나무들은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겨울에는 눈보라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게다가, 산소 공급을 통해서 인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참으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좋은 나무들이 사람에게 위협이 될 때가 있습니다. 태풍이 몰아치면, 자칫 그 나무가 밑둥채 뿌리 뽑혀, 집을 덮칠 수 있기

구슬도 꿰어야 보배
Only when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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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No Littering

단기 선교로 외국을 다녀보면, 개발 도상국일수록 길이 엉망이었습니다. 세 나라가 기억납니다. 아이티를 방문했을 때, 길이 온통 쓰레기로 꽉 차 있는 것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안의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창밖으로 던졌습니다. 자동차들은 그 쓰레기를 밟고 달렸습니다. 인도에서는, 자기 집안 외에, 집밖은 온통 쓰레기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남이 다 보는 공터에서 뒷 일을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No Li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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