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귀를 타신 우리 왕
Our King on a colt

2천 년 전 종려주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 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열렬히 환영했던 이 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께서 백마를 타고, 군사를 일으켜, 로마 제국과 한 판 대결을 벌여서, 저들을 다 유대인의 땅에서 몰아내고, 피비린내 나는 정복 전쟁을 통 해 온 땅을 지배하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어린 나귀를 타신 우리 왕
Our King on a colt
Read More »

교회당 건물이 성전이 되도록
A building to be God’s dwelling

한 때, 건물이 크고 넓고 화려하게 짓는 것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앞다투어, 좀 더 크고 좀 더 화려한 성전을 짓는데 열심을 내었 습니다. 그러다가,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교회다’라는 목소리가 커지 면서, 교회 건물이 상대적으로 경시되어졌습니다. 주일 하루만 드리는 예배를 위해, 큰 교회당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품고, 아예 학교 강당을 빌려 교회 모임을 갖는 교회들

교회당 건물이 성전이 되도록
A building to be God’s dwelling
Read More »

봄같은 영혼의 기쁨
A Spiritual Joy like Spring

사람들은 보통 찬양과 노래를 혼돈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찬양 을 곡조에 맞추어 노래하기 때문에, 찬양을 노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 다. 그러나 노래와 찬양은 엄연히 다릅니다. 노래의 어원은 ‘놀다[遊]’라 는 동사의 어간 ‘놀’에 명사화된 접미사 ‘애’가 붙어서 ‘놀애’ 즉 노래가 된 것입니다. 노래는 근본적으로 노는 것입니다. 자신을 즐겁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찬양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행동입니다.

봄같은 영혼의 기쁨
A Spiritual Joy like Spring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