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신 우일신
To be reformed everyday

오는 10월 31일 토요일은 종교개혁 기념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일을 기념하여, 우리는 오늘, 종교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중세 종교 개혁 당시, 교회는 많은 신앙 규범들을 만들어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교회의 전통들은 처음엔 모두 선한 의도로 시작됩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돈독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때로 여러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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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reformed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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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Getting poorer and getting richer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병폐를 들자면, 아마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식을 교육시킬 돈도 또한 자식에게 물려줄 돈도 없어, 대대로 가난이 세습되지만, 부자는 자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주고, 많은 유산을 남겨 주어, 부가 세습되고, 더욱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신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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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poorer and getting ri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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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회
Another Opportunity

오래 전, 몽골 선교사님께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몽골에서 사는 집에 문제가 생겨서, 집수리 전문가라는 몽골 사람을 부르면, 달랑 드라이버 하나 들고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말은 항상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일을 하면서 문제를 이해하고 배워서,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라도 시작한 사람들이 몇 년후에는 훌륭한 집 수리공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처음엔 형편없지만, 조금씩 일을 해

또 다른 기회
Another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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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자녀양육
(Raising Children in the right way)

버지니아에서 목회할 때에, 미국 남편과 한미 결혼하시어, 두 아들을 둔 싱글 어머니가 한 분 계셨습니다. 큰 아들은 장성해서, 결혼했고, 큰 아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둘째 꼬마 남자애가 하나 있었습니다. 엄마는 아이 혼자 집에 둘 수 없었는지, 교회 모임에 늘 아이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주일 예배, 주중 예배에 엄마와 함께 예배드렸고, 때로는 새벽기도회, 그리고 구역 예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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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ing Children in the righ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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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형벌의 이유
Reason of getting a heavy Punishment

선진국과 후진국을 비교해 보면, ‘교통 질서를 지키는 매너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오래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차들이 주변에 없는데도 멈춤 신호에서 반드시 정차하고, 또한 아무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빨간불에도 차들이 한없이 서 있는 모습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많이 달라졌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파란 불은 지나가고, 아무도 없을 때에 노란불은 노련하게, 빨간 불은

과중한 형벌의 이유
Reason of getting a heavy Pun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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